雜's러운
해의 몰락 본문
지난 10월 20일 지도교수를 모시고 강화를 1박2일로 다녀왔다.
강화는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지만, 오랜만에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오는 것이라서 나름의 기대가 되었다.
여러 사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때와 장소가 맞지 않으면 제대로 보기 어려운 낙조(落朝) 즉, "해의 몰락"을 친경하게 되었다.
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핸펀으로 찍은 거 몇개 올려본다.
분오리돈대에서 동막해수욕장 해변으로 찍은 것인데,
동막해수욕장이 갯벌이 아닌 바닷물로 이리 꽉 찬 것은 정말 드믄일인데..
2017.10.20 HiS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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