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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내게는 페블이라는 시계들이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이다. pebble이라는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페블 스틸,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페블타임.요즘 출시되는 스마트와치가 대체로 안드로이드 혹은 iOS계열의 O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조그마한 액정을 구획하여 터치의 방향으로 화면을 바꾸고 전화를 받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게다가 몇군데 회사에서는 액정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둥그런 모양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어 생각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약돌이라는 뜻의 페블이라는 회사는, 그런 터치를 무시한 버튼식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스마트워치가 액정 및 여러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길어야 하루 정도의 시간 밖에는 유지하..
fm2에 물려 사용하던 mf 렌즈들... nikkor mf 28mm 1:2.8 nikkor mf 35-70mm 1:3.6~4.5 강화사 만들때 그 사진들 전부 찍었던 렌즈들.. 역시 지금은 팔려나가 없다..
2003년 경 구입한 로모.. 로모만의 로고 중 하나.. 뷰파인더로 보이는 타겟창의 가리개에 그려진 얼굴모양... 특유의 로고 중하나... 그리고 렌즈덥개(?) 가리개(?) 1:2.8 렌즈에 32mm 적당한 와이드에 적당한 밝기.. 로모만의 사진을 만들기에 적당.!!
Body : Nikon FM2 MotorDrive : MD12 약 10여년 정도된 오랜 친구같은 카메라.. 결코 배신하지 않는 카메라.. 사진은 pc cam으로.. 지금은 팔려나가고 없음..
역시 아래와 마찬가지로 종이접기(?) 종이공예(?) 3D Paper Craft로 만든 팝업 카드이다. 여러가지 옵션을 달아서 어머니날, 생일축하 등의 카드로 바꿀 수 있다. http://www.canon.com/c-park 에서 다운 받은 것이고, 컬러 레이져로 출력해서 오리고 붙였다. 이것말고도 대나무가지를 들고 있는 팬더곰하고, 일본 고양이를 만들었는데.... 바로 아래 펼쳐보기 안에 있는 사진들을 해보려고 한다.. D2H 2009. 12. 12
지난 11월 17일 드뎌 기다리던 차를 받았다.. 투싼ix 럭셔리 거기에 파노라마 선룹에 루프랙, 도어가니쉬 옵션으로.. 뭐 대출받아 산 거니깐.. 은행이 사준거가 되는가?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 차 받은 다음날인가? 강화로 특강을 가게 되어서... 사진이 찍힌 곳은 강화이다. 두번째 사진은 투싼ix에서 가장 뽀대가 나지 않는부분은.. 안개등 주변이다. 수출용하고 너무 대조적인 것.. 그래서.. 사진처럼... 안개등 주변을 시트지로 마감했다.. 소위 안개등 쉴드.. 두 사진 다 아직 임판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거.. 영맨을 도움으로 썬팅을 하게 되었는데.. 루마 썬팅을 앞유리까지 했다.. 가죽시트도 해준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데.. 내가 해봐야 겠다.. 마지막 사진은 trip 컴퓨터로..
2004년 3월 구입한 2번째 愛馬... 첫번째는 2000년 10월 경 .. 부터 강화로 끌고 다녔던 엑센트 97년식... 지난 2004년에 구입한 스포티지는 2001년 8월 식으로 3~4만 킬로 정도 탄 중고를 구입했다.. 2009년 11월 23일 팔렸다.. 18만 킬로가 조금 넘는... 그래도 연비는 한 10km/h정도 나왔던 것 같다... 새로 구입한 건 투싼ix.... 오랫동안 타고 다녔던 정 마니 들었던 스포티지 2001년식의 사진이다. 생각해 보면, 처음에 구형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 밖에는 없는듯하다.. 2004. 3
얼마전에 카메라가 들어갈만한 장을 하나 샀다. 원래 카메라 보관을 위해서는 방습,방진의 효과가 있는 ... 대략 1~20만원 선인 장식장을 갖추어야 한다. 역시 형편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옥션에서 DVD 장식장.. 앞에 유리문이 달린 것으로 걍 장만하였다. 장식장에 카메라를 닦는 융 같은 걸 깔고. 렌즈, 카메라, 악세사리 등을 층별로 넣어두었다. 카메라에 가장 치명적인 습기를 제고하기 위해서 방습을 위한 실리카겔을 틈틈이 넣어 두었다. 저렴하지만 제법 뽀대도 나고. 쓸만하다... 2009. 7. 5 phone camera(lg sh640)
올해 초 무리를 해서 집을 늘려갔다. 대출도 마니 받고, 수리도 하고.. 덕분에 요즘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 마음에 안심이 된다.. 집 수리를 마치고 이사를 들어가기 직전(4월)에 핸펀으로 몇장 남겨 보았다.
첫째 예빈이가 밤에 고열에 올랐다.. 사실 어제 소아과에 갔을때는 둘째가 콧물을 흘려서이었는데.. 첫째가 밤에 열이 올라서 걱정이 되었다. 요즘 철이 철인지라...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거점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산병원은 아침부터 대기하면 오후에나 순번이 돌아온다고 하네.. 그래서 조금 떨어진 동국대일산병원으로 갔더니 약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차례가 돌아왔다. 열이나고 목이 약간 아프다고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깐... 감기약과 함께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었다.. 그리고 검사까지 하고.... 뉴스로만 보던 타미플루를 우리집에서 보게될 줄이야... 검사 결과가 어찌되던... 예빈이 예영이.. 우리 가족 모두 무사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