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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지난 10월 20일 지도교수를 모시고 강화를 1박2일로 다녀왔다.강화는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지만, 오랜만에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오는 것이라서 나름의 기대가 되었다.여러 사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때와 장소가 맞지 않으면 제대로 보기 어려운 낙조(落朝) 즉, "해의 몰락"을 친경하게 되었다.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핸펀으로 찍은 거 몇개 올려본다. 분오리돈대에서 동막해수욕장 해변으로 찍은 것인데,동막해수욕장이 갯벌이 아닌 바닷물로 이리 꽉 찬 것은 정말 드믄일인데.. 2017.10.20 HiSTOPiA™
모퍼럼 가족 외식이라 오후 늦게 외출을 감행하기로 했다.. 메뉴는 샤브샤브.. 저동초등학교 앞에 있는 채선당으로가는 길이다. 예영이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거는게 아니고 다 먹고나서 마지막에 먹는 죽 때문에 그 기나긴 고기 읽힘을 기다리러 간다.. 막 해가 질 무렵 아파트 사이로 비친 석양이다..
오늘은 개기 월식이 있다고 한다. 오후 8시 반 무렵부터 시작해서 11시 반 쯤에는 완전한 개기월식이 된다고... 그리고 다시 달이 나타나겠지.. 정말로 오랜만에 달을 찍었고.. 월식은 처음이다. 개기월식이야 찍어봐야 꺼멓게밖에 안나오겠지... 그나마 10시 반쯤엔 아직 다 가려지지 않은 달을 볼 수 있었다.. 2011.12.10 d2h with nikkor 80-200, kenko teleplus MC7 사진은 원본에서 crop
최근길 지리한 교통체증으로 강변북로 서강대교 앞 석양을 보다...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차 안에서.. 핸펀으로 한장 LG s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