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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드디어 몽블랑 만년필을... | MONTBLANC No.22 구매기
모두가 아는 것 처럼 몽블랑 만년필은 비싸다. 그것도 무지 막지하게...그래서 아래 처럼 비싸지 않은 만년필을 그간 꾸준하게 모아 봤다. 파버카스텔 앰비션, 젠나일, 파커 45, 펠리컨 400NN 정도.. 사실 만년필을 이렇게 쓰기 시작한 건 오래전인 대학 때였다.노트에 볼펜으로 쓰면 나중에 잉크기름이 뒤에 배겨나기 때문에, 그게 싫어서 주로 펜을 썼다.집에 굴러다니던 만년필(주로 아버지가 받으신 거)을 가지고 다니면 쓰기도 했다. 그러다 잃기도 여러번이고...하여간 처음엔 파커 만년필을 쓰다가,워터맨(이것도 읿어버림), 파버카스텔을 쓰다가...수제만년필인 젠나일(Zenyle) 시리즈를 좀 쓰게 되었다.. 그러다가 유튭에서 만년필을 보면서.. "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이어서 중고매장을 통..
雜雜/雜
2024. 2. 2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