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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결국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미국만의 영화 - ARGO, 2012
ARGO, 2012 얼마전도 아닌 꽤 오래전에 워드프레스에 끄적여 놓고 잊은 글이다.지금에야 생각나서 옮겨 본다.. 2013년 아카데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거머줬다는 영화다.. 벤 애플렉이 감독을 하면서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주인공 역을 한 영화다.. 영화의 배경은 이란이 미국에 망명 중인 팔레비를 내 놓으라고 미 대사관을 습격한 후 대사관 직원을 인질로 잡았던 카터 시절의 1980년이다…2차대전 후 거칠 것 없었던 미쿡은 왕정 종식 후 잘나가던 이란의 대통령제를 무너뜨리고 다시 팔레비를 왕으로 옹립(?)하여 “중단 될 수 없는” 안정적 석유 공급원을 확보하려고 하였다.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이지역에 대한 미쿡의 개입은 석유가 원인인거 같다..그렇지만 팔레비의 폭정과 무능 그리고 부패는 호메이니를 중심..
雜雜/雜文
2016. 4. 13.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