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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타미플루
첫째 예빈이가 밤에 고열에 올랐다.. 사실 어제 소아과에 갔을때는 둘째가 콧물을 흘려서이었는데.. 첫째가 밤에 열이 올라서 걱정이 되었다. 요즘 철이 철인지라...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거점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산병원은 아침부터 대기하면 오후에나 순번이 돌아온다고 하네.. 그래서 조금 떨어진 동국대일산병원으로 갔더니 약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차례가 돌아왔다. 열이나고 목이 약간 아프다고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깐... 감기약과 함께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었다.. 그리고 검사까지 하고.... 뉴스로만 보던 타미플루를 우리집에서 보게될 줄이야... 검사 결과가 어찌되던... 예빈이 예영이.. 우리 가족 모두 무사해야 할텐데...
雜影/物
2009. 10. 30.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