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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대학원에서 지도선생님의 號가 石門이다. 그래서 石門先生이라 한다. 사실 5년전 화갑때 처음으로 호를 들었다가, 올해 퇴임논총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올해 6월 안동국학진흥원에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갔다가, 우연찬게 石門先生文集을 보게되어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어 보았다. 안동에서 본 石門先生은 鄭榮邦(1577~1650) 선생으로 조선시대의 유학자이다. 1577년(선조 10)∼1650년(효종 1).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보(慶輔), 호는 석문(石門). 조부는 진사(進士) 정원충(鄭元忠)이며, 생부는 정식(鄭湜), 양부는 정조(鄭澡)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하에서 성리학(性理學)을 수학하였다. 선조(宣祖) 38년 (1605) 을사(乙巳) 증광시(增廣試) 진사(進士) 3등(三等..
올해 초 무리를 해서 집을 늘려갔다. 대출도 마니 받고, 수리도 하고.. 덕분에 요즘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 마음에 안심이 된다.. 집 수리를 마치고 이사를 들어가기 직전(4월)에 핸펀으로 몇장 남겨 보았다.
첫째 예빈이가 밤에 고열에 올랐다.. 사실 어제 소아과에 갔을때는 둘째가 콧물을 흘려서이었는데.. 첫째가 밤에 열이 올라서 걱정이 되었다. 요즘 철이 철인지라...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거점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산병원은 아침부터 대기하면 오후에나 순번이 돌아온다고 하네.. 그래서 조금 떨어진 동국대일산병원으로 갔더니 약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차례가 돌아왔다. 열이나고 목이 약간 아프다고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깐... 감기약과 함께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었다.. 그리고 검사까지 하고.... 뉴스로만 보던 타미플루를 우리집에서 보게될 줄이야... 검사 결과가 어찌되던... 예빈이 예영이.. 우리 가족 모두 무사해야 할텐데...
star game 1 star game 2 star game 3 http://oneruch.tistory.com/149 링크해온 곳은 위에
얼마전에 남대문 그러니깐 崇禮門이 불이 났다. 계속 복원을 하네 마네, 그냥 두어야 하는데.. 복원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뭐 이런 말들이 나돌고 있다. 그러던 차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서비스되는 숭례문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조선사편수회로부터 물려받은 사진유리필름이 있는데 이를 스캔받아 웹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중 숭례문(남대문) 관련 자료는 아래와 같다. 남대문 원경(1897) http://www.history.go.kr/url.jsp?ID=NIKH.DB-fl_006_003_000_0077 남대문 전경(1897경) http://www.history.go.kr/url.jsp?ID=NIKH.DB-fl_006_003_000_0079 남대문..
클래식 카메라 중 TLR(Twin Lens Reflex)이다. Ricoh에서 나온 RicohflexVII..... 노출계가 없는 카메라라서 노출계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아직 1롤도 돌려보질 못해서.. 어떻게 나올지는 궁금하다.. 수리를 맞겨서 외관과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서도.... 기대되는 물건... 1954년도에 처음으로 나온 모델이라고 한다.. 2007. 12. 19 d2h, tokina28-70 with kenko 접사링 resize only
흔히 마르코 폴로(Marco Polo, 1254?~1324)라고 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여행가로서 중국 원(元)나라를 여행하여 동양의 사정을 서양에 소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조선 전기에 살았던 최부(崔溥)에게 '마르코 폴로'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은, 그가 마르코 폴로에 비견될 만큼 훌륭한 중국 견문록 즉 {표해록(漂海錄)}을 지었기 때문이다. 최부는 조선 전기 즉 1454년(단종 2)부터 1504년(연산군 10)까지 살았던 사대부이자 관료였다. 아버지는 진사 최택(崔澤)이고 어머니는 여양(驪陽) 진(陳)씨로 알려져 있으며 외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성리학 공부에 전념하였다고 한다. 초시를 거쳐 25세(1478년, 성종 9) 때에 성균관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그가 성균관에 들어가 공부하면..
권오수 선생과 차인배 선생... 출사네 뭐네 하면서 모여서.. 걍 짱게 시켜먹고... 이 렌즈 저 렌즈... 서로 렌즈만 확인해 봄... 2007. 10. 25 d2h, tokina 17
얼마전 사무실에서 시켜먹은 피자다.. 미스터 피자에서 나온 프리타라고.. 화히타 처럼 고명(?) 토핑(?)을 피자로 싸서 먹은 거다.. 제법 먹을만하고 맛난다... 2007. 10. 12 d2h, tokina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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