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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해의 몰락
지난 10월 20일 지도교수를 모시고 강화를 1박2일로 다녀왔다.강화는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지만, 오랜만에 선생님을 모시고 다녀오는 것이라서 나름의 기대가 되었다.여러 사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때와 장소가 맞지 않으면 제대로 보기 어려운 낙조(落朝) 즉, "해의 몰락"을 친경하게 되었다.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핸펀으로 찍은 거 몇개 올려본다. 분오리돈대에서 동막해수욕장 해변으로 찍은 것인데,동막해수욕장이 갯벌이 아닌 바닷물로 이리 꽉 찬 것은 정말 드믄일인데.. 2017.10.20 HiSTOPiA™
雜影/天
2017. 11. 8. 11:47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를 바꿔볼까?
가지고 있는 자료를 뒤적거리다가 예전에 봤던 사진 하나가 생각났다.축구팀의 사진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지질이도 축구를 못했던 기억이 있다.지금이야 몸매가 운동보다는 자리에 앉아서 컴터를 보는 것에 적합하도록 진화했지만, 이런 진화의 직전(대학 때 정도)까지는 제법 날렵한 체형의 소유자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로하는 운동은 젠병이었다.어렸을 때 국민학교 다니기전....동네 골목에서는 축구보다 딱지치기 혹은 딱지먹거, 구슬치기, 다방구, 삼팔선, 오징어 등등의 다양한 놀이를 했지만 축구공은 동네에서 귀한 것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발로하는 운동은 영 아니다.(변두리라도 서울에서 살았는데 마치 산골동네를 연상케 하는 .. ㅠㅠ)태어나서 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골을 넣은 건 중학교 때의 한골이 전부이다. 그것도..
雜雜/雜文
2012. 9. 2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