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준비 중. 무량사
이제 곧 초파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무량사도 한참 초파일 준비중이다. 모든 절이 다 그렇겠지만, 연등불사를 하면서 연등을 단다. 그래서 아직 접수가 다 끝나지 않았는지, 아니면 불경기 때문에 그런지 군데 군데 많이 비어있다... 연등이 모두 설치되면 더 좋으련만, 몇개 있는 것만으로도 제법 운치는 있다... 역시 저녁에 켜진 것을 봐야 더 좋을텐가? 2011.4.28 d2h with nikkor 80-200, tamron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