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s러운
종이접기(?) 공예(?)로 만든 French Bulldog 이다. 종이를 자르고 붙이고 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http://www.canon.com/c-park 에서 다운받은 것이다. 원래는 컬러로 출력해서 해야 하나, 이넘의 개는 색이 색이니 만큼 걍 흑백레이져 출력해부렀다.. 그래서 컬러톤인지 모노톤인지 분간이 잘 안된다. ㅠㅠ 2009. 12. 12 d2h
요즘은 홍게철이란다. 대게가 11월 12월이 되어야 제철이라.. 지금은 별로 구경하기 어렵고.. 홍게는 제철이란다... 상원사에 출장을 갔다가, 강릉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주문진항에 들렸다. 걍 건어물이나 조금 살까하고 들렸는데.. 홍게를 보고 마음이 동했다. 크기가 중자인 거 10여마리가 3만원 아줌마에게 에누리부탁하니.. 몇마리 더 넣어줘서 16마리.. 3만원 거기에 스티로폼 박스 값 3,500원더해서 3만3천5백원에 홍게 16마리를 집으로 가져왔다.. 사진처럼 들통에 물을 넣고, 찌기 시작했는데.. 우선 10마리만 쪘는데... 다 찌고 나니 너무 많아서 살 조금 붙어 있는 부분은 그냥 버려버리고.. 게딱지 조금 파먹다가 버리고.. 그래서 10마리를 4명가족이 배불리 먹었다.. 하여튼 적은 돈으..
최근 원전 수수로 그야말로 뉴스시간이 뒤숭숭하다.. 단 하루만에 딴데로 간 계약을 되돌릴 수 있는네 마느네... 전화를 6차례이상 했다는데... 또 한 전총리가 11월 19일인가에 UAE에 가서 친서를 전하고 협상을 했다느네... 그러나 이미 11월 16일 WSJ가 이미 한전컨소시엄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전했다는 둥... 세간에 오르내리는 원전관련 이야기가 많은 중에 .. 아래의 블로거가 올린 기사가 그 스토리를 비교적 정확하게(기사에 근거해서) 전하는 것 같다.. 참고가 될 것 같아.. 포스팅.. 거다란 :: WSJ가 망쳐버린 MB의 UAE 원전수주 드라마 by 커서 | 2009/12/28 08:27 그런데 WSJ는 11월 16일자 뉴스에서 한국이 UAE원전 수주로 유력하다는 기사를 보냈다. WSJ가 기..
隻字三致意 斤斤無溢辭 척자삼치의 근근무일사 - 황현(黃玹),〈사준지감(事竣志感)〉,《매천집(梅泉集)》 “가난한 집안 조상 자랑하듯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내세울 것이 없다보니, 조상의 명성에만 기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조상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는 것까지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거짓 사실로 조상을 과대 포장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일 뿐. 요즘 들어 귀부(龜趺)까지 갖춘 근대 인물의 신도비(神道碑) 급 비석이 부쩍 늘었습니다. 거기에는 온갖 미사여구가 동원된, 일반인은 읽지도 못하는 한문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신도비는 2품 이상의 고관이나 훌륭한 학자의 무덤에만 세울 수 있었습니다. 무덤의 주인이 자신에게 걸맞지 않은 너무 큰 옷을 입은 셈입니다. 이런 폐습은 요즘만의 문제는 아닌 모양입니다..
영화 시네마천국(Cinema Paradiso)에서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장면이다. 알프레도(Philippe Noiret)가 극장에서 영사기를 돌릴때 신부에 의해 잘려나간 부분들을 편집해서 만들어진 장면들 모음이다. 영화감독으로 성장한 살바토레(Jacques Perrin)에게 전해진 필름으로 영화의 엔딩장면에 같이 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영화 전체가 스쳐지나갈 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가장 압권인 장면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리고 또 잊을 수 없는 어린 살바토레... 다음 영화 : 살바토레 카시오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10946
지난 11월 17일 드뎌 기다리던 차를 받았다.. 투싼ix 럭셔리 거기에 파노라마 선룹에 루프랙, 도어가니쉬 옵션으로.. 뭐 대출받아 산 거니깐.. 은행이 사준거가 되는가?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 차 받은 다음날인가? 강화로 특강을 가게 되어서... 사진이 찍힌 곳은 강화이다. 두번째 사진은 투싼ix에서 가장 뽀대가 나지 않는부분은.. 안개등 주변이다. 수출용하고 너무 대조적인 것.. 그래서.. 사진처럼... 안개등 주변을 시트지로 마감했다.. 소위 안개등 쉴드.. 두 사진 다 아직 임판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거.. 영맨을 도움으로 썬팅을 하게 되었는데.. 루마 썬팅을 앞유리까지 했다.. 가죽시트도 해준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데.. 내가 해봐야 겠다.. 마지막 사진은 trip 컴퓨터로..
얼마전 담양으로 출장을 갔다. 한국가사문학관을 시작으로, 개선사지 석등까지 보고는 것이 주요한 일정이었다... 일정을 마치고 우선 저녁을 먹어야 하였기에... 담양군청 최주사님께.. 떡갈비는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를 물었고.. "신식당"이라는 곳이 좋다고 해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출발... 읍내 중심으로 들어가... 좁디좁은 도로를 통과해.. 겨우 겨우 목적지에 들어섰다... 다행히 주차장은 제법 커서.. 무사히 주차도 마치고 해서... 들어가서 김대호 선생하고.. 같이 드뎌 담양 떡갈비를 먹게 되었다.. 하얀 자갈 위에 방금 구운 떡갈비가 올라왔고.. 표고버섯 등 다양한 밑반찬이 따라 나왔다.. 역시 전라도 지역은 밑반찬만으로도 훌륭한 밥상이다.. 거기에 TV에서 보던 떡갈비.. ㅎㅎㅎ 1인분에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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