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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50mm f1.8로 렌즈를 테스트 해봤다.. 화각이야 디지털바디에서 1.5배하면 75mm 정도이지만.. 그래도 표준이라.. 좋은 느낌이다.. 커피잔에 묻어난 국물들... d70 + 50mm f1.8 20070307
2006년 9월 12일 즈음에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fm2 with md-12, mf 50mm f1.4를 한꺼번에 처분하고 딱 13일에는 f4e를 구입했다.. fm2를 처분했던 가격 그대로 f4e를 샀으니 딱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정들었던 카메라 팔아 마음이 짠하긴 해도, 상태 좋은 넘으로 샀기 때문에 또다른 위로가 되기도 했다. f4는 배터리 팩에 따라 s와 e로 구분된다. 내가 구입한 f4e는 배터리팩으로 mb-23이라는 넘을 가지고 있다.. 세로그립 기능도 같이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만 무겁다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다.. 셧터속도가 느리더라도 흔들림이 덜하겠지.. 이제야 사진을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2006.10.1
아주 오래전.. 그러니깐.. 90년대 초반.. 그것도 93년 경? 찍은 나다.... 상빈성이 찍어주신 사진인디.. 오랫동안 흑백 필름으로만 있던 것...
배에 올려진 부표들이다. 정박할때 완충을 위해서 덧댄 것 같다. 부표란 원래 바다에 특정지역을 표시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이렇게도 사용된다. 사진은 2006년 5월에 국정원 후원(?)으로 백령도를 다녀왔을 때 찍은 거다.
fm2와 lomo에 B/W필름을 넣어다닌지가 꽤 되는 것 같은데.. 현상만하고 정말로 오랜만에 스캔을 받았다.. 그랬더니 이런 사람이 떡하니 보이더만.. 사진의 순서로만 봤을때는 2005년 8월즈음에 국편의 벤치에서 찍은 것 같은데.. 하여튼 이제야 올린다.. 2005년 8월 어느날 fm2 with tokina 28-70
제 사무실 제자리에서 창틀에 놓은 화분을 찍었습니다.. 옆의 포스터는 '태평성세를 꿈꾸며..'라는 건데, 작년 춘천박물관 전시포스터네요.. lomo lc-a, fuji superia 100, acer scanprisa scan(인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