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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사무실에 배달을 시킬 수 있는 포장마차 중에 오뚜기라는데가 있다. 만원 이상 시켜야 배달을 해주는데.. 작년(2007) 10월 어느날 그걸 해버렸다.. 오뎅, 떡볶이, 만두, 순대 등등... 사진과 같다.. 2007. 10. 31 d2h, tokina 28-70
PC 혹는 Notebook을 사용할때.. 흔히 듀얼모니터를 많이 쓴다... 화면을 두개로 놓으면 여러개의 창을 사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주욱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윈도우 비스타 용으로도 얼마전에 업뎃된 것 같다.. 아직 베타버젼이긴 하지만...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realtimesoft.com/ultramon/download_beta.asp 그리고 아래는 제작사 웹페이지... http://www.realtimesoft.com/ 과자 혹은 키젠은 예전 2.* 버젼 것은 있는데.. 새버젼은 아마 인터넷을 뒤져봐야 할듯...
여러가지 ppt파일을 만들때 매번 text위주로만 만들었는데... 참과하면 좋은 여러가지 테마와 템플릿들 제공해 주는 블로그가 있다... 아래를 링크하면 된다. http://hisastro.textcube.com/539
요즘은 홍게철이란다. 대게가 11월 12월이 되어야 제철이라.. 지금은 별로 구경하기 어렵고.. 홍게는 제철이란다... 상원사에 출장을 갔다가, 강릉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주문진항에 들렸다. 걍 건어물이나 조금 살까하고 들렸는데.. 홍게를 보고 마음이 동했다. 크기가 중자인 거 10여마리가 3만원 아줌마에게 에누리부탁하니.. 몇마리 더 넣어줘서 16마리.. 3만원 거기에 스티로폼 박스 값 3,500원더해서 3만3천5백원에 홍게 16마리를 집으로 가져왔다.. 사진처럼 들통에 물을 넣고, 찌기 시작했는데.. 우선 10마리만 쪘는데... 다 찌고 나니 너무 많아서 살 조금 붙어 있는 부분은 그냥 버려버리고.. 게딱지 조금 파먹다가 버리고.. 그래서 10마리를 4명가족이 배불리 먹었다.. 하여튼 적은 돈으..
최근 원전 수수로 그야말로 뉴스시간이 뒤숭숭하다.. 단 하루만에 딴데로 간 계약을 되돌릴 수 있는네 마느네... 전화를 6차례이상 했다는데... 또 한 전총리가 11월 19일인가에 UAE에 가서 친서를 전하고 협상을 했다느네... 그러나 이미 11월 16일 WSJ가 이미 한전컨소시엄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전했다는 둥... 세간에 오르내리는 원전관련 이야기가 많은 중에 .. 아래의 블로거가 올린 기사가 그 스토리를 비교적 정확하게(기사에 근거해서) 전하는 것 같다.. 참고가 될 것 같아.. 포스팅.. 거다란 :: WSJ가 망쳐버린 MB의 UAE 원전수주 드라마 by 커서 | 2009/12/28 08:27 그런데 WSJ는 11월 16일자 뉴스에서 한국이 UAE원전 수주로 유력하다는 기사를 보냈다. WSJ가 기..
隻字三致意 斤斤無溢辭 척자삼치의 근근무일사 - 황현(黃玹),〈사준지감(事竣志感)〉,《매천집(梅泉集)》 “가난한 집안 조상 자랑하듯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내세울 것이 없다보니, 조상의 명성에만 기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조상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는 것까지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거짓 사실로 조상을 과대 포장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일 뿐. 요즘 들어 귀부(龜趺)까지 갖춘 근대 인물의 신도비(神道碑) 급 비석이 부쩍 늘었습니다. 거기에는 온갖 미사여구가 동원된, 일반인은 읽지도 못하는 한문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신도비는 2품 이상의 고관이나 훌륭한 학자의 무덤에만 세울 수 있었습니다. 무덤의 주인이 자신에게 걸맞지 않은 너무 큰 옷을 입은 셈입니다. 이런 폐습은 요즘만의 문제는 아닌 모양입니다..
얼마전 담양으로 출장을 갔다. 한국가사문학관을 시작으로, 개선사지 석등까지 보고는 것이 주요한 일정이었다... 일정을 마치고 우선 저녁을 먹어야 하였기에... 담양군청 최주사님께.. 떡갈비는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를 물었고.. "신식당"이라는 곳이 좋다고 해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출발... 읍내 중심으로 들어가... 좁디좁은 도로를 통과해.. 겨우 겨우 목적지에 들어섰다... 다행히 주차장은 제법 커서.. 무사히 주차도 마치고 해서... 들어가서 김대호 선생하고.. 같이 드뎌 담양 떡갈비를 먹게 되었다.. 하얀 자갈 위에 방금 구운 떡갈비가 올라왔고.. 표고버섯 등 다양한 밑반찬이 따라 나왔다.. 역시 전라도 지역은 밑반찬만으로도 훌륭한 밥상이다.. 거기에 TV에서 보던 떡갈비.. ㅎㅎㅎ 1인분에 2만원..
논어(論語) 학이(學而)편에 있는 말이다.. “道千乘之國 敬事而信” 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는 일을 공경히하고 신의가 있어야 하며.... 일에 대한 공경과 신의.. 요즘의 정치에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스위니 토드 - CINESeOUL www.cineseoul.com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 The Demon Barber of Fleet ... 스위니 토드'로 거듭난 그는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 원제 : Sweeney Todd :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국내상영작 제목 :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Director : Tim Burton Cast : Johnny Depp, Helena Bonham Carter, Alan Rickman releaseDate : 2008-01-17 스위니 토드 - 빗나간 사랑의 참혹함 팀버튼 감독과 조니 뎁의 출현만으로도 주목이 되는 영화이기에, 적..
대학원에서 지도선생님의 號가 石門이다. 그래서 石門先生이라 한다. 사실 5년전 화갑때 처음으로 호를 들었다가, 올해 퇴임논총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올해 6월 안동국학진흥원에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갔다가, 우연찬게 石門先生文集을 보게되어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어 보았다. 안동에서 본 石門先生은 鄭榮邦(1577~1650) 선생으로 조선시대의 유학자이다. 1577년(선조 10)∼1650년(효종 1).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보(慶輔), 호는 석문(石門). 조부는 진사(進士) 정원충(鄭元忠)이며, 생부는 정식(鄭湜), 양부는 정조(鄭澡)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하에서 성리학(性理學)을 수학하였다. 선조(宣祖) 38년 (1605) 을사(乙巳) 증광시(增廣試) 진사(進士) 3등(三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