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s러운
지난 8월에 갔던 울릉도 사진 중 Histopia에 올려진 것을 여기에도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울릉도를 떠나는 날 오전에 주변 유람선 관광을 했습니다. 바다를 다니는 유람선이라든가 카페리호 등 사람들이 많이 타는 배에는 항상 고물에 갈매기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배의 고물쪽에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려 했기 때문에.. 때마침 갈매기를 촬영하기 좋은 자리를 차지했네요.. 그때 그 갈매기들입니다. 나머지 사진과 Histopia의 글은 http://www.histopia.net/zbxe/96579 2010. 8. 20, d2h with tokina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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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 전인지 아마 2008년도 한중연 민백 용어 점검 프로젝트를 받아서 수행하면서, 그 연구비로 노트북을 장만했었다. 그러니깐 2008년부터 지금이 2011년 1월이니 2년하고 반 정도 사용한 것 같다. 이 노트북을 가지고 민백의 고대사 용어 프로젝트를 무사히(?) 좋은 점수로 받았다.. 당시 이런저런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유진 박 부장의 추천에 의해 후지쯔 E 시리즈로 장만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Fujitsu Lifebook E-series 8410이다. 위의 사진 처럼 요로코롬 생겨먹은 노트북이다. 당시에는 무겁기는 하지만서두, 차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라서 잘 가지고 다녔고, 잘사용했다. WIndows Vista를 OS로 설치하고 있어서, 조금 어색하긴 했어도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LP판을 들어봤습니다. TV에서 특히 MBC에서 놀러와를 했는데, 거기 나온 게스트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이 생각나는 군요.. 내년 그러니깐 1월 말 쯤 되면 세시봉 친구들 못다한 이야기를 방송한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역시 그들이 어떤 것인든 노래를 할 때는... 귀가 아닌 가슴 부터 듣게됩니다.. 그게 탄력을 받아서 집에 오랬동안 두었던 오래된 LP판을 들어봤습니다. 트윈폴리오입니다. 요로코롬 생겨먹은 LP판입니다. 언제 나왔는지 레이블에도 없더군요.. 그래도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등등 예전 기억에 새록새록하는 노래들을 들어봤습니다... 이젠 다시 그 목소리로 그 노래를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슴을 저미게 해준 노래들임에는 분명하네요... ..
textcube에서 이곳 tistory로 옮겼습니다..
실로 근 30여 년만에 내복이라는 걸 입기 시작했다.. 그러니깐 초등학교 때 내복을 입었던 기억이 있고,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는 입었던 기억이 거의 없다. 초등학교 6학년때가 1980년이니, 근 30여 년이 맞긴하다... 마흔을 넘기고 나니,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몸을 보호해줄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래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지만, 연 2주에 걸쳐 주말마다 몸살기와 극심한 인후염으로 고생을 하다보니, 원인 처방에 역시 매번 입던 옷 이외의 다른 것을 찾게 되었다. 몇년전 내복을 입고다니는 김영두 선생을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내 스스로 조소거리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래도 아래, 위 상하로 구성된 내복을 찾지는 않았다. 상의의 경우는 굳이 입지 않아도 다른 여러 옷들을 겹쳐 입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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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변화해온 모습이다... 어찌 이렇게 변화가 심한지.... 1987.3 대학 1학기 봄답사... 차창 밖으로 얼굴 들이내미는 넘이 나.. 1988년 소백산에서 1992년 선배들이 다니던 연구실에서... 상빈이 형이 찍어 줌.. 2003. 12 집에서 예빈이와.. 2003.12 국편 들어가려고 찍어둔 증명사진 2003.12 국편 들어가려고 이것 저것 필요해서 찍은 사진 2004.10 잘 보면 보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 백제 무령왕릉의 석수(石獸) 일각수(一角獸 : unicon) 포스터와 누구집에 있던 흐르는강물처럼 영화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