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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HiSTOPiA - 한국사정보사이트'는 1999년 2월에 만들었다. 생각해 보면, 당시 나모 웹에디터와 공개된 야후소스(cgi)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나모웹에디터는 html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아래한글과 비슷할 거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사용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할까? 사실 그때는 웹서핑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어쩌다 구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밤새도록 고민하는 방법 밖에 없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일을 하는 것 보다 당시에는 시간이 더 걸렸을지 몰라도, 아마도 그 일에 대하여 더 깊숙하게 이해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https://www.nayana.com/cs/c_pop_edit_namo.html 에디터프로그램 사용 - 나모웹에디터 사용안내 www..
이 업계(?)에 본격적으로 종사한 것은 2004년이다.그러니깐 국편에 들어가고 나서 소위 역통(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과 한국사DB 업무를 담당하고 나서이다.(사실 2010년 국편을 떠나서도 계속 이일을 했고, 올해 들어와서야 다른 일을 맡게되었다.. ㅠㅠ)따지고 보면, 지금 소개하려는 내 웹사이트를 1998년 즈음 부터 만들면서, 야후 소스를 활용하여 역사 관련 자료가 인터넷 상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때야 전문적인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역사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도 드물어서, 주요 기관 웹사이트를 적어두는데 급급했다.그러다가 국편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역사자료 사이트를 만드는 일을 했고, 지금까지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서도 2008년부터인가..
요즘 네트워크라하면 "sns"가 대세다. 사실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로 모바일용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어짜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와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는 분명하다. 우리나라에 sns 붐이 불기 시작한 것은 제법 오래전이다. 초창기 인터넷이 모뎀과 랜으로 보급되면서는 제법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 그러다가 카페 등의 커뮤니티와 미니홈피 등이 만들어지면서 본격적인 sns가 시작되었다. 이들에서는 지금의 sns처럼 개방과 공유가 보편화되지 못했다. 다만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의 경우는 스크랩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공유가 시작되었다. 아마 1세대 sns로 정의해도 무방할 듯 하다.. 공유와 개방 그리고 자유로운 글씨기가 가능해진 것은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