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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s러운
몇년전부터 일본의 중고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야후 옥션을 들낙거렸다. 물론 야후 옥션 재팬을 그대로 둘러보는 것은 아니고, 국제배송 등의 문제로 Buyee.com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수수료와 국제배송료를 추가해서 구매 하고 있다.그러다 보니, LP나 만년필 등를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가끔씩 그외 것들도 사긴 하지만... https://www.facebook.com/sungjee.joo/posts/pfbid02VY9kThivwtjgoYuPUKN3YFLmF8xDTwGZ6kTA2pEJZU2J38bMDKQ2kbMWP4cnG3UWl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 그중에 만년필은 꽤나 괜찮게 구매했다. 파커 45(미사용), 펠리컨 400N..
'HiSTOPiA - 한국사정보사이트'는 1999년 2월에 만들었다. 생각해 보면, 당시 나모 웹에디터와 공개된 야후소스(cgi)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나모웹에디터는 html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아래한글과 비슷할 거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사용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할까? 사실 그때는 웹서핑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어쩌다 구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밤새도록 고민하는 방법 밖에 없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일을 하는 것 보다 당시에는 시간이 더 걸렸을지 몰라도, 아마도 그 일에 대하여 더 깊숙하게 이해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https://www.nayana.com/cs/c_pop_edit_namo.html 에디터프로그램 사용 - 나모웹에디터 사용안내 www..
사학과를 나오다 보니, 대학 때 부터 문화재에 대한 사진을 찍어왔다.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 언제가 부터는 그 비싼 슬라이드 필름을 넣고 그야 말로 일발필살의 각오로 찍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필름을 사러 종로3가 서울극장 건너편으로, 현상과 마운트를 하러 충무로 뒷골목 월포(World Photo)와 포토피아를 부지런히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쌓인게 슬라이드 필름이다. 뭐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은 거는 아니니,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것은 아니고, 두꺼운 바인더 몇권으로 정리될 정도... 하지만 사진의 세계가 디지털로 넘어온 다음에는 변변한 필름 스캐너를 갖기도 어려웠고, 드럼스캔을 받기에는 비싸고.. 그래서 2017.10월 쯤 아주 간단한 필름 스캐너를 구입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당시 $..
AA Wireless라는 제품이 있다. 처음에 킥스타터인지 와디즈에서인지, 암튼 클라우드 펀딩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때는 몰랐다. 현재는 카플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한다. 최근 출시된 몇몇의 차량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으로만 연결해야 한다. 지난 2월 말 새로이 개비한 내 차도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했다. 그런데 이 유선이라는게 영 불편했다. 선을 연결하고 말고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다. 왜냐면, 차에 타면 충전을 위해서도 평소에도 케이블을 연결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넘의 안드로이드 오토는 핸드폰을 조금 건드리거나, USB케이블을 조금 옮기거나... 심지어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도 연결이 끊겼다. 그러다가 방법을 찾은게 이 AA Wireless이다. AA는 아마 Android Auto의..
맨 처음 사용한 카메라는, 아빠가 쓰시던 펜탁스 카메라다. 렌즈 마운트가 스크류식이며, 조리개에 따라서 뷰파인더의 밝기도 영향을 받을 정도로.. 배터리 하나 들어가지 않는 완전히 기계식이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찾을 수도 없다. 그러다가 94년? 95년 즈음, 남대문에 가서 구입한 FM2를 쓰기 시작했다. 2010.02.20 - FM2 조교를 할때 받던 월급을 조금씩 할부로 나누어 내던 기억이 난다. 처음으로 내 돈으로 산 카메라고... 《신편 강화사》 편찬할 때 사용했던 것이라, 그 책에 들어간 사진은 대체로 이 카메라로 찍었다. 잘 사용하다가 기기에 대한 욕심 때문에 이걸 팔고 f4e로 바꾸는 실수를 범해, 아직까지도 찾아보고 다니고 있다. ㅠㅠ 그 후 2000년대 중반 즈음에 Dsl..
내게는 페블이라는 시계들이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이다. pebble이라는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페블 스틸,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페블타임.요즘 출시되는 스마트와치가 대체로 안드로이드 혹은 iOS계열의 O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조그마한 액정을 구획하여 터치의 방향으로 화면을 바꾸고 전화를 받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게다가 몇군데 회사에서는 액정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둥그런 모양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어 생각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약돌이라는 뜻의 페블이라는 회사는, 그런 터치를 무시한 버튼식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스마트워치가 액정 및 여러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길어야 하루 정도의 시간 밖에는 유지하..
fm2에 물려 사용하던 mf 렌즈들... nikkor mf 28mm 1:2.8 nikkor mf 35-70mm 1:3.6~4.5 강화사 만들때 그 사진들 전부 찍었던 렌즈들.. 역시 지금은 팔려나가 없다..
2003년 경 구입한 로모.. 로모만의 로고 중 하나.. 뷰파인더로 보이는 타겟창의 가리개에 그려진 얼굴모양... 특유의 로고 중하나... 그리고 렌즈덥개(?) 가리개(?) 1:2.8 렌즈에 32mm 적당한 와이드에 적당한 밝기.. 로모만의 사진을 만들기에 적당.!!
Body : Nikon FM2 MotorDrive : MD12 약 10여년 정도된 오랜 친구같은 카메라.. 결코 배신하지 않는 카메라.. 사진은 pc cam으로.. 지금은 팔려나가고 없음..
역시 아래와 마찬가지로 종이접기(?) 종이공예(?) 3D Paper Craft로 만든 팝업 카드이다. 여러가지 옵션을 달아서 어머니날, 생일축하 등의 카드로 바꿀 수 있다. http://www.canon.com/c-park 에서 다운 받은 것이고, 컬러 레이져로 출력해서 오리고 붙였다. 이것말고도 대나무가지를 들고 있는 팬더곰하고, 일본 고양이를 만들었는데.... 바로 아래 펼쳐보기 안에 있는 사진들을 해보려고 한다.. D2H 2009. 12. 12